얼굴이 노래요! 얼굴이 노래지는 이유 5가지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나래올라입니다.
오늘은 얼굴이 노래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알. 고. 살. 자!
얼굴이 노랗다?
얼굴색은 건강상태를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지표로서
얼굴이 노래진다면 황달이나 간염, 간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예부터 동의보감에서는
얼굴색으로 오장육부 상태를 파악하고 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 만큼
낯빛이 안 좋은 사람을 보고 건강상태를 묻곤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얼굴에 노란빛이 도는 경우는 간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이 좋지 않으면 몸의 해독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얼굴이 노래질 수 있다고 하니
평소보다 얼굴이 노랗다면 병원에 찾아가 간건강상태를 면밀히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얼굴이 노래지는 이유들, 무엇일까요?
얼굴이 노래지는 이유
1. 간 질환
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만큼 간의 50%에서 70%가 손상되어도
무증상인 상태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이러스질환, 자가면역질환등에 의해 간세포 및 간에 염증이 생기면
우리 몸은 해독을 잘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서
얼굴이 노랗게 변하고 피로감, 몸살,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얼굴이 노랗게 변했다면 침묵의 장기인 간을 의심해볼 수 있고
병원에 방문해 간 건강을 진단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소화 기관
소화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면 얼굴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위와 십이지장은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소화기관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담즙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면서 얼굴이 노래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기능을 돕는 운동을 하거나
건강한 식습관으로 몸상태를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카로틴 혈증
카로틴은 시금치나 토마토, 당근 등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이 음식들을 과다섭취할 시
카로틴성분이 피하지방에 축적되면서 얼굴이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카로틴혈증은 피부가 얇은 부위가 더 노랗게 보이게 되고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2개월~3개월이 지나면 얼굴색이 나아지게 됩니다.
4. 스트레스, 피로
스트레스로 인해 피로가 쌓이면 소화기관에 영향을 주어
담즙이 내려가는 것을 방해해 피부가 노래질 수 있습니다.
피로를 풀기 위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노화
노화가 진행되면서 얼굴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몸의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표피층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피부색이 변하는 것인데요.
각질층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피부탄력이 떨어지면서 피부의 난반사가 이루어져
칙칙한 피부와 노랗고 검은 피부를 띠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상 얼굴이 노래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알고 행하는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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