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쥐 났을 때, 발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4가지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나래올라입니다.
오늘은 발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알. 고. 살. 자!
발에 쥐가 자주나는 이유
갑자기 발에 쥐가 나서 당황스러웠던 경험, 다들 있으실 텐데요.
일상생활 중에 발이나 발가락에 쥐가 나 고통을 호소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신경 쓰이게 되고
왜 나는 이렇게 자주 발에 경련이 일어날까? 자책하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밤에 자다가 발에 쥐가 나 깨면 잠도 못 자고 피곤해져
다음날 컨디션이 떨어진 상태로 생활할 수도 있습니다.
쥐가 나는 현상은 누구나 흔하게 나타나는 일이지만
자주, 지속적으로 발에 쥐가 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이 포스팅을 보시고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발에 쥐가 자주 나는 원인, 그리고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발에 쥐가 자주나는 이유
1. 갑작스러운 근육통
힘을 빼고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이나 몸을 움직이게 되면
근육이 스트레스를 받아 경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축구나 농구와 같은 과격한 운동은
준비운동 없이 근육통으로 쥐가 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는 뜻이지요.
뇌에서 근육으로 전달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 근육이 수축만 되고 이완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므로
항상 몸을 쓰기 전엔 어느 정도 준비된 상태로 운동에 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탈수 증상
탈수는 물을 충분히 마시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수증상으로 인해 체내의 전해질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하는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성분들도 부족해져 발에 쥐가 나게 됩니다.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면서 몸속의 전해질이 빠져나가
근육경련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커피, 홍차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전해질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어 탈수 증상이 의심된다면
카페인 섭취는 금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혈액순환 장애
혈액순환 장애로 혈류가 제대로 돌지 못하게 되면 발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꽉 끼는 신발을 신거나 무릎을 꿇는 자세, 양반다리와 같이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는 행동들이 근육 경련의 원인이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최대한 발을 편하게 해 주시는 것이 좋고
휴식을 취할 때 발에 마사지를 해주거나 족욕을 통해 발의 피로를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음주
과음은 신경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근육을 약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근육 경련이나 팔다리 저림, 비타민B 부족이나 탈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술과 같은 알코올뿐만 아니라 커피의 카페인도 발에 경련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 발이 저려 고생 중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에 쥐가난 다면?
1. 스트레칭
운동 전에 필수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스트레스를 예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근육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근육 피로를 완화시켜 주는 좋은 예방법입니다.
2. 발에 부담을 덜어주기
등산 시엔 등산화, 달릴 땐 러닝화와 같이 발에 부담을 덜어주는 신발을 신고
휴식을 취할 땐 따뜻한 물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어 혈액순환을 도울필요가 있습니다.
3. 물 많이 마시기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근육경련을 예방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방법입니다.
몸의 수분을 유지해 탈수를 예방하고 마그네슘과 같은 성분들을 보충하여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자신의 몸상태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발이나 다리와 같은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산책을 해주시거나 러닝, 다른 운동들을 꾸준히 하여 몸을 관리하는데 힘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발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알고 행하는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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