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무호흡을 주의! 코골이 줄이는 방법 6가지

수면 무호흡을 주의! 코골이 줄이는 방법 6가지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나래올라입니다.

오늘은 코골이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알. 고. 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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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코골이는 수면 중 코나 후두등의 상기도가 떨리면서 나는 소리를 뜻하는데

잘 때 숨을 들이마시다가 좁아진 상부기도가 떨리면서 코골이 소리가 나게 됩니다.

 

기도의 일부가 막히면서 코골이 소리가 나면 다행이지만

기도가 완전히 막혀 수면 중 호흡이 반복적으로 멈추게 될 경우

수면 무호흡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코골이 소리는 듣기 힘들지만 신체는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상태로 밤새 고통받기 때문에

무기력한 하루와 만성피로, 수면방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한데요.

 

주변사람들의 수면까지 방해할 수 있는 코골이! 코골이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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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줄이는 방법

1. 체중 관리

뚱뚱한 사람은 코를 곤다? 아예 없는 소리는 아닙니다.

 

과체중인 경우 목뒤의 지방조직이 기도를 압박하여 연조직의 진동을 강화시킬 수 있는데

지방이 쌓이면서 목안의 공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코를 골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체중인 분들은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여 건강을 개선하는데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2. 건조하지 않은 환경 만들기

코골이의 원인이 비충혈이나 알레르기라면

건조한 환경에서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하는 공간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습기를 틀어 실내의 습도를 높이거나 젖은 수건, 빨래를 방에 걸어두어

방을 촉촉한 상태로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매일 세척하는 것이 중요한데

가습기에서 세균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3. 코 관련 질환 치료

코가 막히고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코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코막힘은 밤에 더 심해지고 누워있을 때 더 자주 막히기 때문에

비염이나 축농증, 비중격만곡증 등 코 관련 질환을 치료해 주시는 것이

코골이를 줄이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 입 다물고 자는 습관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입으로 숨을 쉬면서 입이 건조해지고

입에 세균으로 인해 각종 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으로 숨을 쉬면 목구멍의 조직을 건드려 진동이 발생해 코골이가 생기기 때문에

입을 다물고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수면 중에는 입을 다물었는지 열고 자는지 알 길이 없기에

마우스피스같이 생긴 코골이용 입마개를 하고 자거나

입 벌림 방지 테이프를 부착하고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5. 과로하지 않기

몸이 피곤할 때 코를 고는 경우, 많으시죠?

 

피곤한 상태로 수면을 할 때 역시 과음을 했을 때처럼 기도 주변의 근육 긴장도가 떨어지고

목젖, 연구개, 설근등이 처지면서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피곤한 상태로 곯아떨어지기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신체 컨디션을 조절해 준다면 코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6. 옆으로 누워서 자기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은 목에 많은 압박을 가해 코골이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평소 코골이 고생하는 분들이라면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을 가져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 똑바로 누워잘때보다 목이 열린 상태가 되어 코골이가 줄어들수있으니

수면을 위해 옆으로 누워자는 습관을 들여보 신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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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1. 자기 전에 식염수등으로 코를 세척하여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던가

2. 자기 직전엔 금주를 하여 건조한 상태를 만들지 않고

3. 베개나 침대시트를 자주 교체해 주어 먼지 진드기를 줄이는 등

코골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보시는 것도 수면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코골이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알고 행하는,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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