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너무 많이 자요, 잠을 많이 자면 일어나는 일 6가지

잠을 너무 많이 자요, 잠을 많이 자면 일어나는 일 6가지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나래올라입니다.

오늘은 잠을 너무 많이 자면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알. 고. 살. 자!

 

---

수면

수면은 일상생활을 하고 하루의 피로와 피곤한 몸을 풀어주고 다시 활력을 되찾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평균 7시간에서 8시간의 잠을 자고 일어나면 개운함을 느끼며

다음날 몸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생활을 할 수 있는데요.

 

규칙적으로 7~8시간 정도 자던 사람이 만약 다른 날 10시간 넘게 잔다면 어떤 변화가 발생할까요?

너무 오래 잠을 자게 되면 두통이 발생하거나 어지럽고 집중력이 흐려지는 등

컨디션 조절에 실패할 가능성이 커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피곤함을 풀기 위해 취하는 수면이 되려 피곤함을 유발한다?

전문가들은 불면증 뿐만 아니라 과수면, 과한 수면도 수면장애의 일종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잠이 독이 되는 경우, 한번 알아볼까요?

 

반응형

---

잠을 너무 많이 자면?

1. 두통

평소보다 오래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지끈거리면서두통이 발생하셨던 적 있으셨나요?

잠을 오래 자면 당 섭취할 시간이 늦어지고 혈당이 저하되면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는 동안 계속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떨어진 체온만큼 정신이 몽롱해지고
어지러움, 두통으로 이어지기도 하니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뇌기능 저하

하루 9시간 이상의 잠은 치매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잠을 못 자는 것만큼 잠을 오래 잘 때에도 두뇌기능이 저하된다고 하는데

이는 뇌의 노화가 촉진되어 집중력 저하, 뇌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3. 우울, 기분변화

잠을 너무 자면 머리가 멍해지며 무기력해지기 쉽죠?

오래 자는 만큼 신체 활동이 줄어 신진대사활동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신진대사가 무너지면서 엔도르핀, 세로토닌, 도파민과 같은 기분에 관련된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면서

우울감, 급격한 기분 변화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수면시간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체중 관리

역시 잠을 오래 자면 신체 활동량이 떨어지면서 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체지방 분해가 되지 못한 채 생체리듬이 무너지면서 체중 관리 실패로 이어질 수 있어

규칙적인 수면,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길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면역력 저하

잠을 자는 동안 체온이 계속 떨어지게 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서 혈액순환도 느려지고 장기움직임도 느려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놓이게 됩니다.

피곤하다고 하여 과한 수면시간을 지속하는 것은 되려 피곤함을 키울 수 있으니 적당한 수면과 휴식을 추천드립니다.

 

6. 허리 통증

오래 자면 허리 주변 근육이 수축되고 경직된 척추 상태가 지속되어 허리 디스크와 같은 허리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잠을 오래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아프셨던 분들은 꼭 적당한 수면시간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과한 수면은 전반적으로 신체 컨디션을 떨어뜨리면서 하루 일과를 망치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개운한 다음날을 유지하기 위해 적당한 수면, 신경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잠을 너무 많이 자면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알고 행하는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04.15 - [일상생활/건강] - 치매와 비슷하지만 다른, 파킨슨병 초기 증상 9가지

치매와 비슷하지만 다른, 파킨슨병 초기 증상 9가지

2022.07.17 - [일상생활/건강] - 잘못된 자세?! 허리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 이유 4가지

잘못된 자세?! 허리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 이유 4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