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환경?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 6가지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나래올라입니다.
오늘은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덥고 습할 때 주의!
알. 고. 살. 자!
땀띠?
여름, 무더위
덥고 습한 하루하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을 마치고 퇴근길에 오르면
어김없이 습한 기운에
어서 빨리 샤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계절이네요.
이런 날씨에 많은 분들은
땀띠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오래 앉아 공부하거나 일을 보거나 하면
엉덩이에 땀띠가 나고
통풍이 잘되지 않는 옷을 입고 나갔을 때,
운동을 열심히 할 때에도 땀띠가 날 수 있습니다.
땀띠는 덥고 습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었을 때
땀을 배출하려는 움직임이 되려 땀구멍을 막아
원활한 땀 배출이 어려워져
발진이나 물집이 발생하는 질화입니다.
땀샘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땀띠가 발생하기 때문에
덥고 습한 환경을 일단 피하는 것이
첫 번째 방법이 되겠네요.
땀띠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마른 사람보다는 살찐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특히 유아는 땀샘 발달이 덜되고 밀도가 높아
땀띠가 잘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
1. 통풍 잘되는 옷 입기
꽉 끼는 옷, 스키니진과 같은 옷은
공기의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땀 배출이 어려워지는 원인이 됩니다.
합성 섬유 대신 면, 천연 섬유 같은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선풍기, 에어컨
전기세가 걱정되어
선풍기, 에어컨을 아껴 쓰고 계시진 않나요?
하지만 무더운 날엔 몸에 시원한 공기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에어컨과 선풍기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냉찜질
얼음팩을 사용하여 땀띠 부위를 냉찜질하는 것은
발적과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며
붓기도 줄어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냉찜질은 오랜 시간 동안 하시진 마시고
휴식과 번갈아가면서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자주 샤워하기
땀띠를 가라앉히려면 피부 청결이 최우선입니다.
최소 하루 한 번은 샤워를 통해 피부에 먼지와 땀을 씻어주시고
샤워 이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체중 관리
살찐 사람들은 마른 사람들에 비해 땀 배출이 많아
땀띠 발생 확률도 높습니다.
따라서 체중을 관리하여
건강과 땀띠 예방 모두 잡아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6. 자신에게 맞는 로션, 크림 사용하기
로션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나
맞지 않는 로션을 사용하면
땀띠가 악화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로션을 주기적으로 사용했는데 땀띠가 난다면
로션 사용을 잠시 멈추고 연고를 발라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덥고 습한 여름철 땀띠가 잘 나는 체질이라면
최대한 외부활동은 피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상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알고 행하는,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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