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만성? 췌장염 증상 4가지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나래올라입니다.
오늘은 췌장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췌장의 염증,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요?
알. 고. 살. 자!
췌장염?
췌장염은 췌장 소화효소에 의해 췌장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췌장은 위장 근처의 약 15cm의 길이를 가진 장기로 소화효소를 분비하여 소화를 돕고
글루카곤,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중요 기관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췌장의 염증인 췌장염은 빨리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염은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급성 췌장염은 명치~상복부까지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심할 경우 옆구리, 등부분까지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약 70%의 확률로 담석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췌장염은 암을 발병시키지는 않지만
췌장암은 췌장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만성 췌장염은 급성 췌장염이 반복되고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만성 췌장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췌장 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 분비가 어려워져 당뇨가 오기도 합니다.
만성 췌장염은 췌장이 약 80%가 손상되어도 알아채기 힘들어
췌장이 완전히 파괴되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할 때 인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췌장염 원인?
췌장염의 원인으로 술, 담배를 꼽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췌장염 환자의 30% 이상은 흡연자로 알려져 있는 만큼
술과 담배 두 가지는 췌장염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반드시 피하셔야 합니다.
그 외에도 당뇨와 유전적인 요인, 약물 부작용 등이 있습니다.
췌장염 증상
1. 통증
통증 중에서도 상복부 부근의 통증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췌장염의 증상입니다.
심한 경우 상복부 옆 부근까지 통증이 느껴지며
보통 식후 15분에서 30분 후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체중 감소
별다른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 체중이 감소하고 있다면 췌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중 감소는 췌장이 아니더라도 다른 건강상의 이유 중 흔하게 꼽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상복부 통증과 체중감소가 함께 발생하는 경우에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3. 발열, 구토
복부의 통증이 지속되고 악화되면 구토와 발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쇼크상태로 나타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지방 변
대변을 볼 때 대변에서 지방이 포함된 ‘지방 변’이 관찰된다면
췌장의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췌장염 진단 시 약물치료나 내시경을 통한 치료, 때로는 수술적인 치료를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증상과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그에 맞는 치료방법을 상담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췌장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알고 행하는,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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