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두통?! 머리가 띵한 증상, 이유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나래올라입니다.
오늘은 머리가 띵한 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머리가 띵한 이유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알. 고. 살. 자!
머리가 띵한 증상은 우리의 귀나 뇌, 눈 등의 문제들로 인해 느껴질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개인차가 큰 편이지만 작던 크던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머리가 띵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엔 CT나 MRI 등의 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지만
공황장애나 우울증, 신경계 질환 등 여러 원인들이 있기 때문에 한번 원인들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머리가 띵한 증상, 이유
1. 약물 복용
항고혈압제나 정신 치료제 등의 약물을 복용했을 때, 머리가 띵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약의 농도나 종류를 변경 또는 조절하여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빈혈
빈혈이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될 때,
인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경우입니다.
또한 철분이 부족해 헤모글로빈이 합성되지 않는 철 결핍성 빈혈 증상이며 전체 빈혈 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고
어지러움과 두통, 피로감을 느끼는 흔한 증상 중에 하나로 안색이 창백해지며 감각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경직돼 신경을 압박하는 두통인 긴장성 두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근육이 많은 이마나 뒷머리 부분에 띠를 두른 듯 조이는 증상과 함께
초기에는 초조하거나 걱정, 근심 등 불안 증상이 나타나고
점차 우울 증상이 나타났다가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몸이 피곤할 때 머리가 띵한 두통이 심해집니다.
이마나 뒷머리 통증이 나타나면 긴장성 두통일 확률이 높기에 근육을 손으로 마사지해 풀어주면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4. 수면 부족
수면이 부족하거나 과하면 두통과 어지럼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학업이나 업무가 바빠서 수면이 부족하다가 주말에 잠을 몰아서 자는 경우에는 불규칙적인 수면습관으로 인해
체내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머리가 띵하고 어지럼증이 생기며 과하게 자고 난 후, 아침에 편두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거북목
목을 앞으로 뺀 자세를 거북목이라고 하며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없을수록 거북목이 잘 생기는 편입니다.
요즘에는 컴퓨터의 사용량도 많고,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증상이 발생하여 뒷목과 어깨의 통증을 유발하고
뒤통수 아래 신경이 머리뼈와 목뼈 사이에 눌려서 두통과 함께 머리가 띵한 증상 생길 수 있습니다.
6. 뇌졸중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도 불리는 질환입니다.
기후나 계절의 변화, 정신적인 긴장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노화나 과로, 비만, 정서적 불안정,
과도한 성생활, 과음, 기름진 음식의 과식 등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한쪽 방향의 얼굴과 팔, 다리가 먹먹하거나 저린 느낌이 들고 감각 이상이 나타나다가
한쪽 방향의 팔과 다리에 마비 증세가 오면서 힘이 빠지는 등의 운동마비가 나타나고
갑작스럽게 아주 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기립성 저혈압
기립성 저혈압은 갑자기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머리가 핑 도는 증상으로
항고혈압제와 정신질환 치료제 등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하고 당뇨병, 만성 알코올 중독증,
류머티즘 질환과 같이 만성질환에 의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으로는 두통, 목이 뻣뻣함, 전신 무력감, 어지럼증, 현기, 소변 또는 대변 마려운 느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저혈당증
정상인 기준으로 혈당은 약 80~150mg/dL로 일정하게 유지되며
우리 몸의 각 부분에 보내지는 에너지의 주요 공급원입니다.
저혈당증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혈당이 정상 수치 이하로 감소하는 증상으로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감소하거나 운동량이 증가하면 저혈당이 발생하여 머리가 어지럽고 띵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9. 다발성 경화증
다발성 경화증이란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탈수초성 질환의 한 종류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감각 증상과 운동장애로 감각 증상은 무감각, 얼얼한 느낌, 화끈거림 등의 이상감각이 나타나다가 질환이 진행될수록 머리가 띵해지면서 기억력 장애, 인지기능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10. 편두통
두피 부근에 위치한 혈관과 신경이 과하게 예민해지면 편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혈관이 확장되어 예민하게 반응하는 증상으로
대체적으로 만성피로, 과로, 음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 수 있습니다.
11. 임신
임신을 하게 되면 기억력이 감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기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몸에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로 인해 기억력 감퇴나 머리가 띵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 머리가 띵한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알고 행하는,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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