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간질간질한 증상?! 가래가 생기는 원인, 이유 6가지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나래올라입니다.
오늘은 가래가 생기는 원인, 가래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가래는 우리 몸의 신호! 알고 계신가요?
알. 고. 살. 자!
가래는 사람의 기관지와 폐에 기관을 보호하기 위해 점액질이 생성되는데
신체의 내부, 외부의 요인들로 인해 위해 점액의 수분이 줄어들어 세균이 달라붙어 끈적임이 심해지게 됩니다. 바로 이 경우를 가래라고 부릅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 보통 하루 10cc에서 20cc 정도의 가래를 분비한다고 하는데
이런 가래는 무의식적으로 삼키거나 호흡할 때 증발하기 때문에 본인은 잘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감기에 걸리거나 감기로 인한 호흡기 계통에 염증이 생기면 하루에 50cc 정도의 가래가 분비되어 목이 불편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래는 농도나 색에 따라 질환의 원인을 추측해 볼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신호 중하나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가래가 하얗다면 만성 기관지염을 앓고 있거나 천식을 앓고 있는 분들의 가래는 양이 많고 누런색을 띕니다.
오늘은 가래가 생기는 원인과 가래를 삭이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가래가 생기는 원인
1. 건조함
건조한 환경이 조성되면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며 몸에서 건조함을 없애기 위해 코와 목에서 가래를 생성하게 됩니다.
가래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젖은 수건이나 물을 이용해 방을 건조함에서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미세먼지, 세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세균이 많은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 호흡기 안으로 미세먼지와 세균이 들어오게 됩니다.
코에서 미세먼지와 세균을 걸러내는 과정에서 가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 같은 경우에는 가래를 삼키지 말고 뱉어내는 것이 호흡기에 좋습니다.
3. 비염, 기관지염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이 만성 기관지염이나 비염에 시달리시곤 합니다.
비염, 기관지염은 가래를 달 고산 다고 표현될 정도로 함께 동반되어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비염, 기관지염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 대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4. 흡연
흡연은 가래가 생기는 원인입니다.
점액이 폐에 쌓여 기침이 발생되고 담배 성분이 정상적인 점액질의 수분을 증발시켜 버리기 때문에
수분 함유량이 부족해 가래가 발생됩니다.
가래로 고생하신다면 금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인후두 질환
감기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지만 열이 없고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없다면 인후두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역류질환으로 음식물이 거꾸로 올라와 인후두를 자극해 기침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위장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천식
천식환자는 기도 부분이 민감하기 때문에 기도에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기도 염증이 생기는 경우 점액 생성이 증가하여 가래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천식환자분들은 환경, 공기에 신경을 쓰시고 천식 증상 완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래 예방법
자주 물 마시기
기관지 질환이 있으신 분들이 가장 하기 쉬운 예방법이 바로 물 마시기입니다.
후두염이나 편도염 등의 기관지 질환을 겪을 때 기도 부분의 세균, 바이러스 등의 노폐물들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가래가 더욱 점성이 높아지는 성질이 있어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여 가래를 묽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실내 습도를 조절하여 건조한 상태가 되지 않게 하는 것도 가래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겨울철 건조한 실내공기를 가습기를 사용해 호흡기 예방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라지, 더덕 등의 기관지에 좋은 음식
도라지, 더덕의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점막을 촉촉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가래를 예방하고 기관질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지에 좋은 음식들을 차로 우려 마시거나 밑반찬으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 가래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알고 행하는,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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