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의 소개 및 부작용

화이자와 함께 코로나 백신으로 인기 있는 모더나 백신!

오늘은 모더나 백신의 특징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더나 백신이란

미국제약회사인 모더나는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인 mRNA-1273 개발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2020년에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을 FDA로부터 임상승인도 받았고,

이어진 7월 임상 3상 결과 94%의 예방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3만여 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나오 결과라 더 믿음이 가는 예방률이었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얀센 등의 타 백신들에 비해 유통기한이 30일이나 되기 때문에 폐기율도 낮고 병원, 약국 등에서 보관 및 구비가 용이한 백신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긴만큼 타 백신들보다 기본적으로 비싼 가격이 책정되어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코로나 백신이 아니더라도 독감 백신등의 백신들은 모두 부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각, 위독할 정도의 부작용이 아니라면 충분히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통, 구토, 메스꺼움

설사, 속 안좋음

심근염, 심낭염

홍조, 두통, 발열, 피로감

접종부위 근육통, 관절 통증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3일에서 4일 정도 증상을 보이다가 점차 사라져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위험한 증상은 화이자 백신과 마찬가지로

심장 쪽과 연관되어있는 심근염, 심낭염 등의 증상입니다.

그중에서도 심근염은 미국에서 300만 명 중에 20명 정도의 비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 이상이 5일 이내로 회복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것을 보니

매우 낮은 수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신뢰도 높은 백신을 꼽으라면 모더나 백신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표본들이 있으며 예방율도 높아 앞으로도 모더나 백신의 신뢰는 높아져 갈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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